임영웅 가수 임영웅이 대세들만 찍는다는 치킨 모델이 됐다.
티바두마리치킨은 임영웅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임영웅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진을 수상한 트로트 가수로, 자동차, 건강식품, 임플란트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트로트 주 소비층인 중장년층의 전폭적인 지지와 함께 광고업계에서도 많은 러브콜을 받는 임영웅의 다재다능한 면모와 친근한 이미지가 티바두마리치킨과 잘 부합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영웅이 출연한 광고는 오는 8월 공개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