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소민이 드라마 '영혼수선공' 홍보요정으로 변신했다.
정소민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오늘 밤 10시 KBS '영혼수선공'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 많이 부족하지만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KBS2 '영혼수선공' 제작발표회 당시 정소민의 모습을 담고 있다. 노란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착용한 정소민의 화사하고 러블리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벽한 갓소민", "오늘도 본방사수",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소민이 출연 중인 KBS2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으로 이날(6일) 첫 방송됐다. 오늘(7일) 오후 10시 3, 4회가 방영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