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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보결이 드라마 '하바마' 종영을 앞두고 인사를 전했다.
고보결은 18일 자신의 SNS에 "'하이바이, 마마!' 마지막 주 실화인가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tvN '하이바이, 마마!' 촬영장 속 고보결의 모습을 담고 있다. 환한 미소와 청순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고보결은 "'하바마'와 함께한 시간들, 사람들이 너무나 소중했습니다. 끝까지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정말 감사드려요"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오늘 밤 9시 tvN에서 만나요"라고 덧붙이며 15회 시청 독려도 잊지 않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벌써 마지막 주라니", "수고하셨습니다", "끝까지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보결이 출연 중인 tvN 주말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는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후속으로는 유지태·이보영 주연의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이 방영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