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캣츠토피아'가 유민상, 오나미, 박지현의 찰떡 더빙 연기를 예고하는 캐릭터 포스터와 캐릭터 영상을 공개했다.
개그맨 유민상, 오나미, 박지현의 더빙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캣츠토피아'가 캐릭터 포스터와 캐릭터 영상을 17일 공개했다. '캣츠토피아'는 환상과 비밀이 가득한 꿈의 숲 캣츠토피아를 찾아 떠나게 된 냥이 가족의 상상초월 어드벤처를 그린 패밀리 무비.
'캣츠토피아''캣츠토피아'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개성 뚜렷한 동물 친구들의 모습은 물론 더빙 캐스트의 모습을 함께 확인할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집이 가장 편한 뚱보냥 아빠 고양이 블랭키 역으로 싱크로율 200%의 연기를 예고하는 유민상부터 깜찍하고 귀여운 매력의 아가냥 케이프 역을 맡아 상큼발랄한 목소리 연기를 선보일 오나미, 수다쟁이 앵무새 맥 역으로 씬스틸러로서의 활약을 예고하는 박지현까지 그들이 보여줄 첫 목소리 연기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캣츠토피아' 이와 함께 캐릭터 영상이 공개됐다. 유민상, 오나미, 박지현의 내레이션으로 흥미를 높이는 영상은 엄마를 찾아 집 밖을 나간 아가냥 케이프의 다채로운 어드벤처부터 철부지 아들을 찾아 도심 속을 헤매고 다니는 블랭키와 맥의 모습까지 보여져 세 친구 앞에 어떠한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지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소심하고 겁 많은 블랭키와 잔소리를 하면서도 블랭키를 챙겨주는 수다쟁이 앵무새 맥의 꿀잼 케미까지 엿볼 수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