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희애가 드라마 '부부의 세계' 촬영 중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김희애 공식 SNS에는 "'부부의 세계' 촬영 중. 꽃들이 활짝 핀.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애는 JTBC '부부의 세계' 야외 촬영 중 만개한 벚꽃나무 아래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 편의 화보 같은 분위기와 단아한 아름다움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희애는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지선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