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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이 '동상이몽2' 녹화 중 근황을 전했다.
진태현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거울샷. SBS 대기실. '동상이몽' 녹화는 언제나 떨리고 즐겁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은 '동상이몽2' 대기실 거울 앞에 선 모습. 시크한 눈빛으로 셀카를 남기고 있다.
진태현은 '일터' '감사' '행복' '사회적 거리 두기 끝까지 완주' '파이팅'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일상 속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4년 열애 끝에 지난 2015년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SBS '동상이몽2'에서 단란한 가족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