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현 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이 현역으로 복무한다.
10일 소속사 우리들컴퍼니는 "송승현이 27일 입대하게 됐다.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한층 더 성숙해져 돌아올 송승현 군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조용히 입대하고 싶어하는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구체적인 입대 시간과 장소는 공개하지 않는다.
송승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어와 일본어로 "여러분 4월 27일 다녀오겠다. 코로나 문제로 가까운 곳에서 인사 못 드린 것이 아쉽다. 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고 무조건 건강이 최고다. 그럼 저는 곧 의무를 다하러"라고 인사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