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선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임영웅 '이제 나만 믿어요' 신곡 축하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인선은 '미스터트롯' 진(眞) 임영웅과 함께한 모습.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셀카를 남기고 있다.
신인선은 "91년생 동갑내기. 올해에 같이 서른살 되어서 꽁냥꽁냥 여기까지 버텨왔네. 멋진 친구 선배이자 나의 히어로. 앞으로 잘 가르쳐줘. 축하해 친구야"라며 임영웅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노래 너무 좋아요! 영웅이 꽃길 걸을 수 있도록 모두 응원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인선과 임영웅은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임영웅은 지난 3일 우승 특전곡 '이제 나만 믿어요'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