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테니스 선수 이형택이 김호중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이형택은 6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올립니다. 피 튀기는 미스터트롯팀과 혈전 이후 트바로티 김호중 씨와. 결과가 궁금하다면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형택은 JTBC '뭉쳐야 찬다' 촬영차 만난 김호중과 함께한 모습. 밝은 미소로 포즈를 취하는 두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대할게요", "형택님 한 골 기대합니다", "무조건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는 '미스터트롯' TOP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진성 박현빈 노지훈 나태주가 출연해 어쩌다FC와 대결을 펼친다. 오는 12일 오후 9시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