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진, '미스터트롯' TOP7 응원+생방 시청 독려 "진은 누가 될까요?"

가수 이도진이 '미스터트롯' TOP7을 응원했다.  
 
이도진은 14일 자신의 SNS에 "진짜가 나타났다 지금!!! 호중이만 없어 미안. 영웅아 찬원아 동원아 희재야 영탁형 민호형~도진이가 외쳐본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도진은 '미스터트롯' 녹화 현장에서 만난 TOP7 임영웅, 정동원, 이찬원, 김희재, 영탁, 장민호와 함께한 모습. 밝은 미소로 기념 셀카를 남기고 있다.  
 
이도진은 "오늘 7시 55분 '미스터트롯' 과연 진은 누가 될까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며 생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한편,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 최종회에서는 돌발 상황으로 인해 진(眞) 발표가 미뤄졌다. 770만 표에 육박하는 시청자 투표로 서버 문제가 생긴 것. 당초 오는 19일로 예정되어 있던 최종 결과 발표는 오늘(14일) 오후 7시 뉴스가 끝난 후(오후 7시55분 예정) 즉시 이어지는 특별 생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