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은 20일 SNS에 '어제 '라스'(라디오스타) 녹화 재밌게 하고 왔어요. 19는 제게 특별한 숫자 같아요'라는 글을 남겼다. 2019년 유튜브에서 재조명돼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3'에 출연했고 이후 다시 연예계 활동을 재개한 양준일이 19일 '라디오스타' 녹화를 진행하자 19에 의미를 둔 글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이날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양준일은 '슈가맨3'에 출연했을 때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펌을 하고 머리칼을 묶는 스타일을 했던 양준일은 영상에서 단정하게 단발을 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