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직한 후보'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5일 연속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정직한 후보'는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개봉 이후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주말 간 67만 6606명의 관객수를 기록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정직한 후보'의 관람 포인트로 배우들의 코믹 연기를 꼽았으며, 믿고 보는 배우 라미란의 능청스런 연기는 물론, 배우 김무열의 연기 변신, 그리고 나문희, 윤경호, 장동주 등의 앙상블에 호평을 보냈다.
여기에 장유정 감독의 위트 넘치는 연출 역시 건강한 웃음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발걸음을 극장으로 이끌었다.
'정직한 후보'는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