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한결, 남도현이 2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첫 팬미팅 ‘Happy Day : Birthday’(해피 데이 : 벌스데이)이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0.02.02/ 이한결과 남도현이 엑스원 해체 후 첫 팬미팅을 가졌다.
이한결과 남도현의 첫 팬미팅 ‘Happy Day : Birthday’(해피 데이 : 벌스데이)가 2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이 공연은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80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팬들의 기대 속에 무대에 오른 두 사람은 "첫 시작이니깐 멋있게 보여드리겠다. 잘 끝냈으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지난 1월 이한결, 남도현은 네이버 브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하트 수 2억 5천만을 돌파하며 1억 하트 달성 공약인 팬미팅 개최를 실천한다고 알렸다. 공연에서는 그동안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무대는 물론 특급 팬 이벤트까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