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켓돌스튜디오 제공
그룹 BAE173과 판타지 보이즈 멤버들로 구성된 유닛 더블원(Double 0ne)이 ‘잇츠 라이브’를 통해 정식 데뷔 무대를 선보인다.
26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더블원은 오는 6월 12일 오후 6시 첫 번째 유닛 앨범 ‘엑스퍼트’(Xpert) 발매에 앞서 유튜브 채널 ‘잇츠 라이브’를 통해 타이틀곡 ‘온 더 록스 위드 키스’(On the Rocks with Kiss)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더블원의 데뷔 무대는 정식 음원 공개에 앞서 음악방송이 아닌 ‘잇츠 라이브’를 통해 먼저 공개하는 방식으로, 통상적인 아이돌 그룹의 데뷔와는 차별화된 행보다.
타이틀곡 ‘온 더 록스 위드 키스’는 라틴 리듬을 기반으로 한 곡으로, 리드미컬한 비트와 강렬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다. 더블원은 해당 무대를 밴드 사운드와 함께 라이브로 소화하며 팀의 개성과 역량을 드러낼 계획이다.
한편 더블원의 첫 번째 유닛 앨범 ‘엑스퍼트’는 6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