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본명 김기범)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THE UNSEEN, go TY"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키는 콘서트 대기실을 찾아 태연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기는 모습. 다정한 남매처럼 훈훈한 케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태연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콘서트 'THE UNSEEN'(디 언신)을 개최했다. 키를 비롯해 소녀시대 멤버 써니, 효연, 윤아, 서현, 가수 겸 배우 혜리, 그룹 NCT도영 등 절친한 동료들이 태연의 콘서트를 찾아 응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