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슬은 1일 MBC '놀면 뭐하니?'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시청자들을 향해 새해 첫 인사를 건넸다.
자신을 "신인 트로트 가수 유산슬"이라고 밝힌 그는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다. 올 한해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대박 터지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유산슬로 '합정역 5번 출구' '사랑의 재개발'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 2020년에도 누구의 조종을 받아서 하는 거지만, 열심히 하겠다"며 웃었다. 또, "'놀면 뭐하니?'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를 외쳤다.
올 한 해 유산슬 신드롬을 일으킨 유재석. MBC 연예대상에서 유산슬로 생애 첫 신인상을 품에 안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