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이 저물고 있다. 2020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 2020년은 경자년(庚子年) 흰쥐띠 해로, 황금쥐의 해라고도 불린다. 쥐는 12간지 중에서도 가장 지혜롭고 총명한 동물로 여겨진다. 다가오는 2020년 경자년 새해에는 쥐처럼 현명하게 자신의 앞길을 헤쳐나갈 수 있기를 기원해본다.
서울 용한 점집 ‘수해사 해령’의 해령보살은 다가오는 새해, 예리한 신점을 바탕으로 바르게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 있다.
해령보살은 “사람들은 삶을 살아가며 겪는 궁금증, 고민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점집을 찾는다”면서 “이들이 찾는 무속인은 세상의 지혜를 신령님을 통해 아는 자이며, 한 인간이 나아갈 길에 대해 바른 안내자 역할을 해주는 것이 진정한 무속인의 일”이라고 전했다.
최근 문의가 많은 신년운세 상담과 더불어 해령보살은 신력을 바탕으로 사업운, 건강운, 금전운 등의 운세 상담은 물론 궁합, 결혼운, 애정운 등의 애정문제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신점을 통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인생에 대한 따뜻한 조언을 건네는 일도 빼놓지 않는다.
서울 용한 점집 해령보살은 과거 스튜어디스 출신으로, 출산 후 신병을 앓게 되어 신굿을 통해 신내림을 받았다. 전직 승무원에서 현재 무속인 수해사 해령보살로서의 삶을 살아가며 사람들 곁에서 함께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 그의 인생사는 채널A 관찰카메라 24시간, Story on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KBS VJ특공대 등 방송을 통해 소개되기도 했다.
그래서 더욱 점집을 찾아오는 이들의 곤경을 헤아리며 위로와 보다 현실적인 조언을 전할 수 있다고. 이에 점집에는 구로, 광명 등 수도권은 물론이고 전국에서 서울 용한 점집을 찾아 신점을 보려는 이들이 찾아온다.
이어 “자신의 운명을 짚어보게 되면 앞으로 다가올 운명을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다”며, 어디에서도 풀리지 않는 고민을 함께 나눌 이가 필요하다면 자신에게 꼭 한번 들러달라면서, “함께 나누기 위해 내딛는 그 한 걸음을 이곳으로 향해 준다면 진심을 담은 소통으로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한 조언과 함께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해당 점집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서울 구로구 오류동에 위치한 ‘수해사해령’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를 통해 상담 문의 및 예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