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하며, 옛날 치킨 특유의 바삭함과 담백함으로 34년간 부산에서 사랑받은 동키치킨이 ‘DK동키치킨’으로 리뉴얼됐다.
34년간 부산을 거점으로 장수한 동키치킨은 대구, 남해, 속초 등 현재, 12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런 DK동키치킨이 전국을 넘어 해외진출의 시작으로 캐나다지점 오픈을 앞두고 있어 창업주들과 소비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DK동키치킨의 해외진출은 동키치킨에서 DK동키치킨으로 리뉴얼되면서 새롭게 보이는 행보다.
DK동키치킨의 첫 해외진출은 캐나다 벤쿠버에서 시작된다. 현재, 본사 직원을 투입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 및 지원 하에 오픈 준비가 이뤄지고 있어, 성공적인 해외진출이 기대된다. DK동키치킨의 캐나다 벤쿠버점 오픈은 2020년 2월 중으로 어림잡고 있다.
한편, DK동키치킨은 창업을 진행할 경우 가맹비를 포함한 교육비와 보증금 로열티 면제(한시적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해 소자본 창업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DK치킨의 본사는 전문 창업 인력팀을 통해 소자본 치킨집 창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가맹점주의 부담을 덜기 위해 오픈 시 닭 130마리 지원, 창업설명, 창업희망지역 주변 및 근처 치킨집 운영분석과 상권조사를 제공한다.
보다 더 효율적인 입지선정을 통해 수익률을 올리고, 마케팅 교육과 매장운영방법 등 경영주 교육을 비롯해 창업주들이 원활하게 영업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 밝혔다. 오픈 후, 홍보 역시 스마트 플레이스, 인스타그램, 카카오를 통한 마케팅을 본사 직원들이 전문적으로 관리해 더 효율성 있는 홍보가 가능하다.
이에 DK치킨 백종석 대표는 “오랜 시간 사랑받은 것에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소비자를 만족시키려 노력하고 있다. 또한, 창업주들과 함께 꾸려나가는 브랜드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으며, 가맹점주들이 더 효율적이고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본사직원을 투입해 더 철저히 관리하고 지원할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밝히며, DK 동키치킨은 오는 2020년에도 지방 거점마다 꾸준한 박람회를 참가로 예비 창업주분들과의 만남을 계획하고 있다.
DK 동키치킨의 대표메뉴는 엠보스타일의 얇은 튀김옷과 바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후라이드 치킨이다. 48시간의 숙성과정을 거친 후 육즙 보존을 위해 최소한의 닭 커팅이 이뤄진다. 또한, 천연재료로 만들고 화학적 염지를 하지 않은 천연 수제파우더로 대체불가의 맛을 자랑한다.
DK동키치킨은 변하지 않는 맛의 기존메뉴로 마니아층을 유지함과 동시에 끊임없는 연구를 바탕으로 한 신메뉴 개발로 젊은 소비자 역시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