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는 25일 자신의 SNS에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습니다. 저는 오늘도 성덕.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청하는 대기실에서 화사와 함께한 모습. 다양한 포즈로 무대 뒤 애교스런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보는 내내 흡족", "무대 멋있었어요", "화사 청하 더 흥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청하와 화사는 이날(2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19 SBS 가요대전'에서 컬래버 무대를 펼쳤다. 'Don’t touch'(돈 터치)를 주제로 'Mi Gento'를 선곡한 두 사람은 파워풀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