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6집으로 돌아온 엑소는 8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옵세션(Obsession)'을 선보인다.
'옵세션'은 은 중독적인 힙합 댄스 장르로 그들만의 힙한 에너지를 아낌없이 발산한다. 지독한 집착의 어둠 속 존재로부터 벗어나려는 의사를 직설적으로 풀어낸 가사와 보컬을 통해 엑소만의 다크 카리스마를 만날 수 있다. "이번엔 특히 파격적이고 색다르다"는 말로 변화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구구단 세정과 박지훈도 돌아온다. 세정은 감성적이면서 애틋한 발라드곡 '터널'로 팬들에게 인사한다. '터널'은 세심한 악기 편성과 세정의 따뜻한 보컬이 어우러져 '세정표 힐링'을 전달할 예정이다. 성공적 솔로 아티스트로 정착한 박지훈은 신규 앨범의 동명 타이틀인 '360' 무대를 공개한다. '360'은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와 이에 대한 박지훈의 자신감 넘치는 감정선을 담아낸 곡으로 다양한 색깔의 매력을 고루 보여준다.
이 밖에도 골든차일드·김영철·네이처·밴디트·세븐어클락·아스트로·아이반·AOA·우주소녀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