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윤아·차은우윤아와 차은우가 MBC '2019 가요대제전' MC로 나선다.
한 예능국 관계자는 26일 일간스포츠에 "가수 겸 배우 윤아와 아스트로 차은우가 '2019 가요대제전' MC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전했다.
윤아는 2015년부터 '가요대제전' MC로 활동해왔다. 5회 연속 MC를 확정했다. 올해도 안방마님으로서 변함없이 그 자리를 지킨다. 그녀의 곁엔 올해 그룹 아스트로 활동과 MBC 수목극 '신입사관 구해령'을 통해 배우로 활약한 차은우가 함께한다.
두 사람의 호흡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와 2017년 '가요대제전'에서 MC로 만난 바 있기에 더욱 차진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한다.
MBC '2019 가요대제전'은 올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에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