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은 오는 24일 2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5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가 진행된 '하우 투 리브 신세경 위드 신한카드'(HOW TO LIVE 신세경 with 신한카드)는 전좌석 매진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에도 추가 좌석 오픈 문의는 끊임없이 이어져 신세경의 인기를 실감하게 하고 있다.
이번 팬미팅은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기획된 만큼, 신세경 역시 팬미팅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후문. 프로그램 기획에 직접 참여하는 것은 물론, 팬들과 함께 호흡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해져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한편, 신세경은 올 가을 종영한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서 존재감을 여실히 보여줬다. 팬미팅 '하우 투 리브 신세경 위드 신한카드'는 오는 24일 오후 5시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