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지난 26일(토) 춘천시 강촌레일파크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담배 없는 폐(肺)스티벌’에 참여한 관람객이 금연 포토존(‘금연 바람이 분다, 다시 청춘이 온다’)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가을철 관광지를 찾은 어린이, 가족, 연인 등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 및 금연의 필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 10월 19일(토) 애니메이션박물관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3주간 북한강 레인보우 밸리*와 함께하는 ‘담배 없는 폐(肺)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관광객들이 26일 춘천시 강촌레일파크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담배 없는 폐(肺)스티벌’에서 레일바이크를 타고 지나가며 철로 내 설치된 금연 사자성어를 관람하고 있다. 특히 지난 26일(토) 강촌레일파크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금연 바람이 분다! 청춘이 다시 온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11월 2일(토) 남이섬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 남이섬, 아침고요수목원, 제이드가든, 강촌레일바이크, 엘리시안 강촌, 애니메이션박물관 ** ‘담배 없는 폐스티벌’은 페스티벌의 첫 자인 ‘페(Fe)’를 동음이의어인 ‘폐(肺)’로 바꾸고, 폐를 건강하고 친근감 있게 표현한 상징(로고) 디자인을 활용하여 담배 없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대국민 금연 홍보(캠페인)의 중장기 상표(브랜드)임사진 : 26일 춘천시 강촌레일파크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담배 없는 폐(肺)스티벌’에서 관광객들이 금연 바람개비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 : 관광객들이 26일 춘천시 강촌레일파크에서 진행한 보건복지부 ‘담배 없는 폐(肺)스티벌’의 ‘금연 자전거 솜사탕 만들기’ 금연캠페인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 관광객이 26일 춘천시 강촌레일파크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담배 없는 폐(肺)스티벌’ 금연상담부스에서 폐활량, 일산화탄소(CO)측정 등 무료 금연 상담을 받고 있다. 이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