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포레 문현’이 2차 조합원 모집(일부 부적격세대 대상)을 위한 견본주택 오픈을 오는 9월 28일 실시한다고 밝힌 가운데, 사업 시행자인 문현마루지역주택조합 측은 8월 18일 조합총회를 개최하여, 사업부지 소유권이전 절차 진행 및 시공예정사인 포스코건설과 업무협약계약(M.O.U)을 연장함으로써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았다고 전했다.
‘센트럴포레 문현’은 부산 남구의 중심 생활권에 위치해 지리적으로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갖춰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교통, 교육, 생활인프라까지 완벽하게 갖춘 단지로 이마트, 메가마트, 현대백화점, 경성대 상권 등 다양한 쇼핑센터들과 CGV, 부산시민회관 등 풍부한 생활문화시설이 형성돼 있다.
‘센트럴포레 문현’은 부산 지하철 2호선 지게골역이 위치한 역세권(도보5분이내)이며, 단지 주변에 위치한 동서고가로(부산 제2도시고속도로)와 황령터널 등을 통해 부산 주요지역으로 쉽고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여러 초, 중, 고등학교와 경성대, 부경대 등 우수한 교육 환경이 밀집해 부산시 전통적인 명문학군을 누릴 수 있음은 물론, 도보 통학 가능한 신연초, 대연중이 위치해 있다.
‘센트럴포레 문현’은 지하4층 ~ 지상35층 8개동, 총 791가구(전용면적 59~84㎡)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354가구 ▲75㎡ 199가구 ▲84㎡ 238가구로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일부제외)로 설계된다.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것은 물론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의 다양한 평면이 제공되고 세대 내에는 현관 워크인장, 대형 팬트리 및 드레스룸(일부세대) 등 수납특화가 적용된다.
‘센트럴포레 문현’은 올 하반기 사업계획승인을 접수하기 위해 일부 부적격세대를 대상으로 한 2차 조합원 모집을 오는 9월 중 실시할 계획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특성상 분양가가 저렴하게 책정되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대한민국 1군 건설사인 포스코건설(시공예정사)이 시공을 책임지게 된다.
조합원 가입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17년 6월15일) 이전 부산, 울산, 경남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세대주(전용 85㎡이하의 주택 1채 소유한 세대주)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센트럴포레 문현’에 대한 아파트의 자금관리는 국제자산신탁㈜에서 맡아 안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했으며, 9월 28일 오픈되는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 383-1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