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포레 문현’이 올 하반기 사업계획승인 접수를 앞두고 일부 부적격세대에 한해 2차 조합원 모집을 위한 견본주택 오픈을 9월 28일에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부산 남구의 중심 생활권에 1군 건설사인 포스코건설이 시공할 예정이라는 점에서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센트럴포레 문현'은 지하4층 ~ 지상35층 아파트 8개동 총 791세대 규모로 들어서며 생활인프라, 교통, 교육환경 등 모든 조건을 완벽하게 갖춘 것이 특징이다. 지리적으로 부산 남구 지역 중심에 자리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존재하며, 동서고가로(부산 제2도시 고속도로)와 황령터널 등을 통해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또한 지하철 2호선 지게골역을 도보 5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으로 최적의 교통권을 자랑한다.
‘센트럴포레 문현’의 단지 주변으로는 이마트, 메가마트, 현대백화점, 경성대 상권 등 다양한 쇼핑센터와 CGV, 부산시민회관 등 풍부한 생활문화시설이 마련돼 있으며, 도보 통학 가능한 신연초, 대연중이 위치하고 있다. 경성대, 부경대 등 부산시의 전통적인 명문 학군이 밀집해 있어 훌륭한 교육 입지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의 다양한 평면이 제공되는 등 전세대 4베이 판상형 구조가 적용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354가구 ▲75㎡ 199가구 ▲84㎡ 238가구로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일부제외)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세대 내에는 현관 워크인장, 대형 팬트리 및 드레스룸(일부세대) 등 수납특화가 적용된다.
특히 대한민국 1군 건설사인 포스코건설에서 시공할 예정인 ‘센트럴포레 문현’은 국제자산신탁㈜에서 자금관리를 맡아 안정성과 투명성을 높일 예정이다.
조합원 가입 자격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17년 6월 15일) 이전 부산, 울산, 경남에 6개월이상 거주한 무주택세대주(전용85㎡이하 주택 1채 소유한 세대주)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조합 관계자는 “센트럴포레 문현은 일반 분양 아파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내집마련의 꿈을 실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수요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며, “일부 부적격세대 대상으로 사업계획승인을 위한 조합원을 한시적으로 모집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바란다”고 전했다.
‘센트럴포레 문현’의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 383-1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