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소담이 '삼시세끼' 식구들과 함께한 생일파티를 공개했다.
박소담은 10일 자신의 SNS에 "'삼시세끼' 오늘도 감사합니다. 따랑(사랑)합니다. 모두모두 편안한 밤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및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소담과 염정아, 윤세아는 케이크 초에 불을 붙이는 모습. 이어진 영상에서는 소원을 빈 박소담이 초를 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진짜 가족처럼 끈끈해진 세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1991년 9월 8일생인 박소담은 올해로 29번째 생일을 맞았다. 이를 접한 팬들은 "생일 축하해요", "언니들 너무 귀여워요", "케미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소담이 출연 중인 tvN '삼시세끼-산촌 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