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루는 7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학교 왔어요. 선배님 후배님 동기들 보니까 너무 따뜻해요 #중앙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차오루와 배우 김희선, 고아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미소를 지어 보이는 세 사람의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어진 사진 속 차오루는 고아라와 함께 동문회 집행부, STAFF 명찰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차오루-김희선-고아라는 오늘(7일) 오후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창설 60주년을 기념하는 장학기금 마련 바자회에 참석, 자리를 빛냈다. 세 사람 외에도 손현주, 임호, 김태우 등이 현장에서 함께했으며 배우 배종옥, 하정우, 정경호 등 많은 동문 배우들이 동참을 알려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