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오픈된 박서진의 단독 콘서트 '장구의 신 박서진 쇼 – 광주' 전 회차 티켓이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그간 개최하는 공연마다 매진 행렬을 이어갔던 박서진은 총 2회로 진행되는 이번 광주 공연까지 초고속 매진시키며 저력을 발휘했다.
이번 콘서트는 박서진이 지난 6월 개최한 부산 콘서트 이후 약 세 달 만에 진행하는 단독 공연. 이전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역대급 컨셉트와 풍성하고 화려해진 무대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박서진은 남자 트로트 가수 중 가장 많은 팬클럽 회원수를 보유한 대세로 아이돌 사이에서 꾸준히 팬클럽 회원수 3위를 유지하며 엄청난 팬층을 자랑하고 있다. 2013년 싱글 '꿈'을 발매하며 데뷔한 후 '밀어밀어' '사랑할 나이'로 정상급 인기를 끌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세 행보를 펼치고 있다.
매 공연마다 찬사를 자아내는 무대로 '트로트계 아이돌'이라는 타이틀까지 얻은 박서진이 이번 공연을 통해 또 어떤 역대급 공연을 선보일 지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