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은 (MAN OF THE MATCH) 약자이다. 축구팬들이라면 흔히 알고 있는 경기 최우수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MOM축구클럽은 유소년축구클럽을 운영하고 있고 유소년축구, 성인축구교실 생활축구에 포커스를 두고 7년째 운영되고 있는 축구클럽이기도 하다.
엘리트 선수를 육성하지 않지만 나름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MOM축구클럽은 사단법인 한국유소년축구기술교육원과 연계되어 유소년축구대회 개최를 하고 축구에이전시 운영과 대한축구협회 중개인으로 활동하며 많은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MOM.FC U-18 창단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다. 프론트가 인상적이다. 전 한양대학교 한문배 감독과 건국대 김철 감독이 MOM.FC U-18 단장과 감독에 선임되어 선수 육성에 중점을 두고 조한수대표는 에이전트 업무와 매니지먼트 운영을 연계하여 선수들을 해외축구리그에 도전하겠다는 큰 목표를 가지고 있다.
매 순간이 도전이고 매일이 다르다라고 말하는 조한수 대표는 결과를 떠나 지금하고 있는 일들이 오랜 시간 유지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