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투엘에프에이는 2007년 친환경적인 유기농본 생리대를 출시했다. 이후 본에스 유기농 생리대(샘 방지 사이드게더 적용), 순면 본 생리대를 출시해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판매중이다. 이화여대와 산학협력으로 탄생한 유기농본(류) 생리대는 미국 FDA 원료 인증을 받은 100%텍사스 산 유기농 면 커버를 사용해 부드러운 착용감과 피부 자극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올해 6월 30일에는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하는 CCM(고객중심 경영)재인증을 받았다.㈜제이투엘에프에이 제품은 텍사스 유기농 면을 사용한 ‘유기농 본 베이직 생리대’와 지난해 출시한 ‘본골드 생리대’, ‘본 프라임 생리대’, 올해 초 선보인 ‘본플러스 생리대’, 샘방지 기능을 강화한 ‘본에스 생리대’와 ‘유기농본 기저귀’, ’유기농본 마스크’ 등이 있으며 최근 공정무역에 가입해 판매하는 ‘유기농본화장솜’ 등이다.
올 하반기에는 해양플라스틱 제로화 캠페인과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환경보호 중요성의 목적으로 생분해가 가능한 ‘라본’ 생리대를 출시할 예정이다.
제이투엘에프에이 관계자는 “친환경적인 제품개발을 확대하기 위해 2017년 8월, 20만평 규모의 미국 텍사스 농지를 구매했다”며 “현지에서 생산되는 USDA 유기농 TOCMC(미국텍사스 유기농협회)와 공동 개발한 면을 국내에 들여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 좋은 친환경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