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며 시즌 2승을 올렸다. 그녀는 박인비, 김효주, 대니얼 강(미국) 등 강력한 경쟁자들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그런데 프로골퍼들에게는 또 다른 강력한 경쟁자가 있다. 바로 필드로 내려쬐는 강력한 태양광이다. 이 강력한 태양광은 피부를 따갑게 해 집중력을 흐트러뜨릴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피부에 적지 않은 손상을 가져오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골퍼들의 피부는 항상 그을려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런데 유독 박성현 프로의 피부는 남다르기로 유명해 갤러리들의 시선을 끈다. 박성현 프로는 뜨거운 태양광 아래서도 어떻게 뽀얀 피부를 유지할 수 있었을까?
이에 박성현 프로는 '썬쿠션' 덕분이라고 밝혔다. 경기 중 박성현 선수는 틈틈이 썬쿠션을 톡톡 두드리는 장면이 포착되곤 한다. 해당 썬쿠션은 '엘로엘' 제품으로, 최근 직접 광고모델로 참여할 만큼 박성현 프로와 인연 깊은 브랜드다.
'엘로엘 썬쿠션' 시리즈는 글로벌 뷰티브랜드 엘로엘의 스테디셀러로 200만 개 판매고를 달성했다. 올 여름에는 홈쇼핑뿐 아니라 각종 쇼핑차트 선두를 달리며 썬케어 시장을 주름잡고 있다. 엘로엘은 '2019 이태리 코스모프로프 어워즈'에서 국내 유일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되어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다.
엘로엘 관계자는 "박성현 프로의 시즌 2승을 축하한다"고 전하며, "엘로엘은 메이크업 전문가 유양희가 만든 브랜드로 품질우선주의를 앞세우고 있다. 엘로엘 썬쿠션은 200만 판매고로 소비자들에게 검증된 '썬케어의 완전판'으로써, 올 여름 피부를 보호하는 가장 스마트한 아이템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