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맛집, 20년 전통 고기맛 고수하는 '함지박'

많은 사람들이 더워진 날씨에 기력 보충을 위해 운동도 해보고 여러 맛집들을 찾아 나서는 등 개인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고 한다. 이러한 가운데 발견하게 되는 색다른 맛집은 그동안의 고충을 씻어낼 만큼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먹거리가 중요해진 요즘, 사람들은 아무리 먼 거리라도 일단 믿고 맛보는 맛집이라면 한걸음에 달려가 꼭 맛을 경험해보려고 하는 집념을 보이고 있다.

경기도 용인에도 입소문에 의해 이름이 알려진 맛집이 있는데 이런 더운 날씨에 체력을 보충해줄 특별한 맛을 보장하고 있어 멀리서도 찾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용인 양지면에 위치한 용인양지맛집 함지박은 사랑받는 음식인 고기가 주를 이루며 그 중에서도 돼지고기와 소고기가 메인 음식이다.

용인맛집 함지박은 1988년 1월에 오픈하여 자그마치 20년 전통의 고기맛집을 고수하고 있다.

양지맛집 함지박의 고기맛은 그 누가 맛보아도 알아줄 만큼 일품이라고 한다. 함지박을 찾는 고객들은 고기를 맛보기 위해 늘 함지박을 찾는다.

함지박을 찾는 또다른 이유는 함지박의 다채로운 맛을 자랑하는 메뉴들로 지리산흑돼지오겹살과 흑돼지한지고추장, 명품소양념진갈비, 수제갈비스테이크구이, 치즈구이 육회 등이 있어 보다 넓은 층의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기 때문인 것이라고 한다.

무엇보다 용인맛집 함지박은 지리적 조건으로도 전국 방방곡곡의 사람들이 들리기도 하는데 용인양지리조트와 파인리조트 근처에 위치해 있어 이곳에 놀러 오는 여행객들이 맛집으로 찾는 곳이다.

관광객들도 많이 찾지만 중요한 건 지역주민들도 함지박의 맛을 알고 찾고 있어 용인의 로컬맛집 다운 진면목을 자아내고 있다는 점이다.

용인양지맛집 함지박을 방문한 한 손님은 “근처 여행지에 들릴 때마다 함지박이 필수 코스로 지인들과 꼭 방문하게 된다. 음식 맛도 좋지만 쾌적한 실내 환경과 친절한 서비스까지 겸비하여 여행에서의 즐거움이 배가 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양지맛집 함지박은 넓은 주차장과 홀이 마련되어 있어 단체회식이나 모임장소로 많이 이용하며 함지박에 대한 예약이나 자세한 안내는 인터넷 검색과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