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함소원, 송가인, 자이언트핑크, 몬스타엑스 셔누가 출연한다.
함소원은 제왕절개 출산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전한다.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출산 과정을 공개한 함소원은 남편 진화 손에 손톱자국이 나는 등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더 자세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또 엄마가 된 후에 무언가에 집착하게 됐다고 밝힌다.
그런가 하면 함소원은 놀라운 씀씀이로 모두를 감탄하게 한다.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씀씀이로 반전 매력을 보인 것. 주변 사람들까지 기겁한다는 함소원의 반전 씀씀이는 어떨지 궁금해진다. 더불어 함소원·진화 부부는 한국에 이어 중국·일본에서도 ‘뜨거운 커플’임을 입증한다. 뜻밖의 ‘해외 토픽’으로 실검을 장악했다고.
그뿐만 아니라 남편 진화가 ‘프로듀스’ 시리즈에 나갈 뻔했다고 밝힌다. 한국 기획사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았다는 그가 두 달 만에 한국 연습생 생활을 포기한 ‘웃픈’ 이유는 무엇인지 방송에서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