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세무사 모바일택스가 자기 관리 앱 TLX PASS와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번 제휴로 모바일택스는 TLX PASS의 제휴시설 사업자들에게 회계장부 작성 서비스 이용권을, TLX PASS는 모바일택스에 마케팅 및 홍보채널을 제공한다. 이번 제휴를 시작으로 양 사는 각종 공동 이벤트 및 마케팅홍보 부분에 대한 협력 강화를 점진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모바일택스는 사업자들이 모든 세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이다. 1:1로 전담 세무전문가가 배정되어 장부작성을 기반으로, 종합소득세, 부가가치세, 원천세, 4대 보험 등 각종 세금신고 및 세무처리를 대행해준다. 세무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업자라고 해도 전담 세무전문가가 직접 세무 전반을 처리해주기 때문에 이용이 간편하다.
사업자는 종이증빙만 사진 찍어 앱 상담창을 통해 담당자에게 보내면 된다. 전자증빙은 자동으르 수집하여 담당자가 직접 처리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세무처리 때문에 들어가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현재 전국 1,200여 개 업체가 이용 중에 있다.
TLX PASS는 운동, 미용 등 다양한 종류의 제휴시설을 하나의 통합 멤버쉽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국내 1위 자기관리 앱이다. 헬스, 요가 등 운동에서부터 마사지, 미용, 힐링카페, 스크린 야구에 이르기까지 전국 4,200여 개의 제휴시설을 확보하고 있다. CGV와도 제휴를 맺어서 문화시설까지 사업을 확대 중이다.
특히, B2B 사업의 일환인 임직원 건강관리 프로그램 TLX BIZ는 직원 복지를 고민하는 기업들에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TLX PASS는 현재 회원 수는 42만 명, 앱 다운로드수는 100만을 넘어섰다. 작년부터는 배우 현빈과의 전속 모델 계약을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모바일택스 마원호 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TLX PASS 제휴시설 업체 사장님들이 본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편리한 세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세액공제와 비용처리를 통해 절세 또한 꼼꼼히 챙겨 드릴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