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해외 매체에 따르면 킴 카다시안의 대리모가 출산에 임박했다. 카니예 웨스트와 가족들은 아이를 얼른 맞이하길 기대하고 있다.
이날 '엘렌 드제너러스쇼'에 출연한 코트니 카다시안은 "우리 엄마는 잘 모르는 일이지만, 킴 카다시안의 대리모가 출산이 임박해 병원에 있다. 아이를 맞으러 가야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방송 후 엘렌 드제너러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여섯 손주와 함께 있는 크리스 제너 모습에 놀랐다. 여기에 한 명이 더 생긴다는 사실에 더욱 놀랍다"며 애정을 담은 글을 올렸다.
킴 카다시안은 지난 2014년 카니예 웨스트와 결혼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자랑 중이다. 두 아이를 직접 낳았으며 셋째와 넷째는 대리모 출산을 통해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