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김현철의 소속사 Fe엔터테인먼트는 “김현철이 23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10th - preview(프리뷰)’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올 가을 정규 10집 발매를 앞두고 선공개하는 이번 미니앨범에는 총 5곡을 수록했다. 아이돌부터 인디에 이르는 다채로운 장르의 후배 뮤지션들이 참여해 김현철에 큰 힘을 실어주었다.
김현철은 지난 1989년 데뷔 앨범 ‘김현철 Vol.1’로 가요계 첫 발을 내딛은 후 ‘달의 몰락’, ‘일생을’, ‘왜 그래’ 등 셀 수 없이 많은 히트곡을 배출했으며, 가수뿐만 아니라 프로듀서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앨범에선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현철은 매일 오전 11시 방송되는 MBC FM4U ‘김현철의 골든디스크’를 진행 중이며, MBC ‘일밤 – 복면가왕’에 출연해 대중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