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첫 방송한 '프로듀스X101'은 아이돌 데뷔를 꿈꾸는 101명의 연습생들이 국민 프로듀서 앞에서 자신이 가진 끼와 매력을 선보이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11명의 데뷔 멤버를 선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젤리피쉬 김민규가 1등, 스타쉽 구정모가 2등, 위 엔터테인먼트 김요한이 3등, 울림 차준호가 4등, 티오피미디어 김우석이 5등, DSP미디어 손동표가 6등, 개인 연습생 이유진이 7등, iMe KOREA 이세진이 8등, 스타쉽 송형준이 9등, 마루기획 이진우가 10등을 차지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