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isp/image/2019/03/11/isphtm_20190311175628636344.jpg)
대만 배우 왕대륙의 내한에 국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쏟아지고 있다.
오는 21일 영화 '장난스런 키스' 홍보를 위해 왕대륙과 프랭키 첸 감독과 내한하는 가운데, 22일로 예정된 츄잉챗 LIVE관이 예매 1분만에 매진됐다.
무대인사가 진행되는 츄잉챗관은 20분만에 2개관 전석이 매진되는 기록을 달성했다.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12일 추가 무대인사관 예매 오픈을 앞두고 있어 '피켓팅'이 예상된다.
'장난스런 키스'는 A반 남신 장즈수(왕대륙)와 처음 본 순간 키스한 F반 위안샹친(임윤)의 수학처럼 안 풀려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짝사랑 일대기를 담은 영화다. 오는 27일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