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준희가 유니크한 감성으로 돌아왔다.
고준희는 뷰티 매거진 뷰티쁠(BEAUTY+) 3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화보에서 고준희는 기존에 본 적 없는 내추럴하고 프레시한 느낌으로 뷰티 브랜드 뮤즈다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유의 도시적이고 세련미 넘치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청초하면서 몽환적인 반전매력이 돋보인다.
특히 올 화이트 룩, 튜브톱 등 소화하기 어려운 콘셉트의 의상을 소화하며 촬영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고준희는 내달 6일 첫 방송되는 OCN 수목극 ‘빙의(극본 박희강, 연출 최도훈)’를 통해 안방극장 복귀를 예고하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