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지먼트사 크다컴퍼니는 3일 설 연휴를 앞두고 공식 브이라이브 채널을 통해 소속 배우들의 새해인사가 담긴 동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지난해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멋진 여인 쿠도히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김민정은 "올해는 원하시는 일 하나씩은 이루시는 가치 있는 해가 되길 바란다"라며 "매력적인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라며 안방극장 복귀를 알렸다.
이어, 신드롬을 불러 이르킨 JTBC 'SKY캐슬'에서 차세리 역을 맡아 극중 사이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박유나가 인사에 나섰다. 박유나는 "2018년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2019년 에는 사랑을 보답할 수 있는 박유나가 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서이안은 "더 다양하고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기대를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서지석은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겠다"라며 새해 덕담을 전해 훈훈함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