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지석진과 이동휘가 헛다리 듀오를 결성했다.
2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영화 '극한직업'의 류승룡·이하늬·진선규·이동휘·공명과 함께 레벨업 레이스를 펼쳤다.
공명은 유재석이 무조건 도둑이라고 확신했다. 도둑 A가 40대라는 단서와 키 170cm가 넘는다는 힌트를 봤기 때문. 하하는 모른 척 유재석에게 접근했다. 유재석은 결국 아웃되고 말았다.
그 와중에 지석진과 이동휘는 헛다리를 짚고 진선규를 위조범으로 의심했다. 진선규 역시 이하늬가 조력자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때 진선규의 이름표를 뜯었고 무고한 시민이 아웃됐다. 류승범 역시 이하늬를 시민이라고 믿고 있어서 깜짝 놀랐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