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의 ‘2017년 부동산시장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주택 매매거래량 중 아파트 비중은 2014년 71.4%에서 지난해 64.1%로 하락했으나 단독주택 거래 비중은 같은 기간 12.9%에서 15.3%로 2.4%포인트 뛰었다. 실제로 2010년 8만1000여가구에 그쳤던 전국 단독주택 거래량은 7년 만에 16만2000여건으로 두 배가량 증가했다.
단독주택 수요 증가에 따라 ‘수지성복 월드메르디앙 샬레 더 블룸’도 주목받고 있다. ‘수지성복 월드메르디앙 샬레 더 블룸’은 전용면적 104㎡~130㎡, 총 50가구 규모로 단독주택이 아파트와 같은 단지형으로 조성되는 단지형 단독주택이다.
‘수지성복 월드메르디앙 샬레 더 블룸’은 단독주택의 쾌적성은 물론 아파트 단지가 제공하는 안전성과 편리성까지 갖췄다.
아파트 단지처럼 입주자 전용 게이트, 게이티드 커뮤니티(Gated Community, 외부인 출입제한 시스템), 공동보안관리 등을 갖췄다. CCTV, 경비실, 주차관제 시스템 삼중보안, 도시가스 태양광 패널 무상시공 등 최신 시설도 탑재됐다. 단지는 강남까지 차량으로 20분 내에 도달 가능하다.
‘수지성복 월드메르디앙 샬레 더 블룸’은 지난 8월 인근 광교택지개발지구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고 용인은 비규제지역으로 남게 된 데 따른 '풍선효과'도 기대된다.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이 11일부터 적용됨에 따라 신규 단지 분양 일정이 미뤄지면서 잠재 수요층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도 ‘수지성복 월드메르디앙 샬레 더 블룸’에 대한 관심을 부추기는 요소다. 실제로 최근 수지성복 월드메르디앙 샬레 더 블룸 인근에 전국적으로 아파트 공급이 줄어든 상황에도 많은 주택이 공급되고 있다. 분양중이거나 분양을 준비 중인 아파트는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판교 더샵 포레스트,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등이 있다.
최근 용인시 인허가 정책 기조에 따라 광교산자락 내 단독주택 공급이 어려울 것으로 점쳐지면서 단지의 희소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최근 공급 단지 중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적용되어 재 용인 성복지역에서 공급 중인 비슷한 면적의 아파트보다 분양가가 1억원정도 낮게 설정했다. 또한 단지인근 대장지구 ‘힐스테이트 엘포레’, ‘푸르지오 퍼스트 힐’등이 1순위 청약 마감을 기록하며 침체됐던 경기 이남권 분양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월드메르디앙 샬레 더 블룸’은 최근 국제자산신탁으로 사업주체가 변경되면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은 물론 착공계 승인까지 완료 되어 인근 단독주택 중 높은 사업 안정성을 확보하게 되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수지성복 월드메르디앙 샬레 더 블룸’은 광교 투기지역 지정에 따른 풍선효과 수혜단지로서 단독주택의 쾌적성은 간직하되 아파트 단지처럼 안전과 편리함을 갖춰 인기가 높다”고 말하며 “중도금이 전액 무이자로 확정 되다보니 금액 납부 조건까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단지의 장점을 밝혔다.
‘수지성복 월드메르디앙 샬레 더 블룸’의 건축규모는 총 50세대 104㎡~130㎡면적으로 조성되며, 아파트와 같은 단지형으로 조성된다. 현재 홍보관은 현장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