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항공과 입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고, 성공적인 입시전략을 세우고 본격적인 면접 준비를 하기 위해 수험생과 학부모의 발길이 바쁘다.
ANC항공운항과학원 관계자는 “항공과 합격을 꿈꾸는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이 학원을 찾는 이유는 높은 합격률 때문이다. 항공과 교수, 전직 승무원, 항공사 면접관 출신 강사진의 즉각적인 피드백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고 보완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효율적이고 집중적인 면접대비 훈련을 제공하여 단기간 안에 합격이 가능한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규 수업 외에도 전임강사 및 담당 선생과의 스터디를 통해 추가적인 교육까지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입시까지 부족한 시간으로 초조해하는 수험생들에게 입시를 위해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ANC항공운항과학원 관계자는 “이러한 다각적인 노력의 결과물로 본원에서는 2018학년도 1차 수시에서 전년도 합격 기록을 자체 경신하였으며, 인하공전 항공운항과의 수시 2차 결과를 합산한다면 또 한번 합격 기록을 경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역대 합격 현황을 살펴보면 2018학년도 인하공전, 한서대 수시 62명 합격, 2017학년도 인하공전, 한서대 77명 합격을 비롯해 최근 5년간 인하공전, 한서대에 312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고 전했다.
ANC항공운항과학원에서는 항공운항 입시에 대비한 겨울방학특강반을 사전 예약하는 고1~고3 수강생들에게 수강료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항공과 입시는 성적 반영비율 가운데 면접평가의 비중이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며, 면접고사의 비중은 40%~ 60%에 이른다. 면접 비중이 높기 때문에 좋은 신체 조건을 지니고 있고, 학생부 성적이 높은 수험생이라고 하더라도 철저한 면접준비 없이는 합격하기 어려운 것이 항공과 입시의 특징이라고 한다.
현재는 예비 고3 수험생 모두가 비슷한 출발선 상에 있지만 지금부터 수시1차 전형까지 남은 기간을 어떻게 활용하고 어떻게 면접 준비를 하느냐에 따라서 합격과 불합격으로 나뉠 수 있다고 관계자는 강조했다.
ANC항공운항과학원 출신으로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한서대 항공관광학과, 수과대 항공관광과 등 주요대학 항공운항과에 합격생들은 저마다 다른 학생부 성적, 외모, 개성을 지니고 있지만 꾸준하고 체계적인 면접준비로 본인이 희망하는 학교에 합격한 사례가 많다고 한다.
ANC항공운항과학원 관계자는 “본원 출신의 항공과 합격자들 중에서는 3~5개 학교에 동시 합격한 학생도 많고,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한서대 항공관광학과, 수과대 항공관광과, 연성대 등 지원한 6개 대학에 모두 합격한 합격생도 있고, 수원과학대 등 9개 대학에 합격한 합격생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매년 주요 항공과의 입시 경쟁률은 몇 십대 1에서 100대 1이 넘는 수준이고, 면접전형의 반영비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고1, 고2부터 준비를 하려는 학생들도 늘어나는 추세"라고 전했다.
ANC항공운항과학원에서는 정규수업 이후에도 기출문제대비반, 실전모의면접반, 자기소개, 지원동기, 영어인터뷰, 메이크업, 보이스트레이닝 등의 수업을 지속적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때문에 일찍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여러 방면으로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아직 끝나지 않은 고3 수험생들의 정시 입시일정은 1월 중순에 마무리 된다. 항공과 입학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가장 선호도가 높은 학교라 할 수 있는 인하공전 항공운항과의 정시 접수가 12월 29일 시작되고, 면접전형은 1월 19일~20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앞으로 정시 면접까지 한달 가량의 준비 기간이 남은 것이다.
"단기간 준비하더라도 집중적인 훈련한다면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것이 면접고사 준비의 특성이기 때문에 지금부터 한 달간 정시면접 준비를 시작해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 전년도 입시에서도 이 시기에 본격적인 면접준비를 시작하여 합격한 사례가 다수 있었다”는 것이 ANC항공운항학원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ANC항공운항과학원은 정시대비 단기 특별반을 12월 19일(수) 개설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