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지원이 이유리의 커피차 선물에 고마움을 전했다.
엄지원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리 천사 고마워. 네가 내 파트너여서 너무나 고맙고 감사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드라마 촬영 중인 엄지원을 위해 이유리가 커피차를 보낸 모습이 담겨있다. 엄지원은 커피차 앞에서 해맑게 웃으며 인증샷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엄지원은 2019년 1월 방송 예정인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 촬영에 한창이다.
정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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