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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투칸의 브랜드 마케팅을 전담하는 에이전시 ‘데포마주 스튜디오'가 자체 안경 브랜드 ‘데포마주’ 2019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데포마주 관계자는 "8만~30만원대로 다양한 디자인과 라인업을 선보이며, 온라인에서만 4000개 이상 판매된 GGHR07 시리즈는 스테디셀러 라인업으로 지속해 전개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데포마주 프레임은 글로벌 마켓 중심의 유통을 위해 기획된 브랜드"라며 "상품 구성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베타티타늄 시리즈는 국내생산 위주로 진행하고, 아세테이트는 이탈리아의 Mazzucchelli 시트를 채용했다"고 덧붙였다.
이승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