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우각시별' 시청률이 상승했다.
20일 방송된 SBS 월화극 '여우각시별'은 8.3% 9.7%를 기록했다. (닐슨 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지난 방송분(8.6%)보다 1.1%P 상승했다. 또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9.6%)에서 0.1%P 오르며 기록을 경신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한 KBS 2TV '최고의 이혼'은 3.3% 4.5%로 집계됐다. 3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막판 스퍼트를 내고 있다. MBC '배드파파'는 2.4% 2.9%를 기록했다.
'여우각시별'은 비밀을 가진 의문의 신입과 애틋한 사연을 가진 사고뭉치 1년 차가 인천공항 내 사람들과 부딪히면서 서로의 결핍과 상처를 보듬는 휴먼멜로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