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isp/image/2018/09/02/isphtm_20180902144024302778.jpg)
가수 아이유가 테니스 레슨을 시작했다.
아이유는 2일 인스타그램에 '공을 잘 주워야 실력이 는다고 했잖아요 선생님'이라는 글과 함께 테니스장에서 공을 줍는 사진을 올렸다. 검은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집중해서 테니스 공을 줍는 모습이다. 아이유가 테니스 레슨을 받으며 실력 향상을 위해 노력 중인 것으로 보인다.
아이유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들과의 만남도 준비 중이다. 15일 서울 광진구 유니버셜 아트센터에서 팬미팅 'IU+(아이유 플러스)'를 개최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