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isp/image/2018/07/25/isphtm_20180725154113864800.jpg)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 1차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FIFA는 25일 오전(한국시간) 올해의 남자선수상을 포함해 각 부문 후보를 발표했다.
올해의 남자 선수 후보로는 호날두, 메시를 비롯해 케빈 더브라위너, 앙투안 그리즈만, 에덴 아자르, 해리 케인, 킬리안 음바페, 라파엘 바란, 루카 모드리치, 모하메드 살라 등 10명이 뽑혔다.
반면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엄살 논란’을 일으킨 네이마르와 예선전 2골을 넣은 손흥민은 제외됐다.
FIFA는 9월 초 3명의 최종 후보를 정한 뒤 각국 대표팀 감독과 주장의 투표, 팬과 미디어 투표 등을 합산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