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 중에서도 단연 1인자로 알려져있는 치킨 프랜차이즈. 그 뿌리는 대구에서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대구는 많은 대형 치킨 프랜차이즈를 배출시켰다. 이런 치킨의 중심지 대구에서 전통과 가성비 모두를 앞세운 무서운 신인, 투마 리나가 나타났다.
투마리나는 현재 서민대표 포장마차로 그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팔도실비집의 삼정코리아에서 수년간 야심차게 준비해온 두번째 브랜드이다. 창업비용 1000만원과 이른바 5無정책(가맹비, 교육비, 로열티, 광고부담금, 재가맹비無)을 내세워 오픈 한달여 만에 10개에 가까운 매장을 계약시킬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대구 전통방식인 양념을 굴리지 않고, 붓으로 바르는 방식을 최초로 두마리 치킨에 접목시키며 가성비는 물론, 맛까지 갖춘 투마리나는 오픈과 동시에 많은 고객층을 끌어 모으며 많은 점주들의 러브콜을 받았다. 이는 음식의 퀄리티는 물론, 추가금액없는 순살과 윙봉, 맛마다 변경이 가능한 두마리 치킨이라는 점이 주효했다. 또한 잔을 얼려 살얼음이 낀 생맥주 도입을 통해 메인과 주류 두가지를 모두 잡으며 배달은 물론 홀까지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투마리나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만족은 물론, 투마리나의 사장님들의 성공을 위해 불철주야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그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