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새 남자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포착됐다.
7일(현지시간) 미국매체 피플지는 제니퍼 로렌스가 지난 5일 남자친구 쿡 마로니의 팔짱을 끼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걷는 사진을 독점 보도했다.
한 측근은 "그들은 매우 편안해 보인다. 제니퍼 로렌스는 남자친구 곁에서 내가 그 전엔 본 적 없는 미소를 짓는다"고 말했다. 또 다른 측근은 "두 사람은 지난 몇 주간 상당히 자주 만나며 사랑을 키웠다"고 전했다.
쿡 마로니는 뉴욕의 한 아트갤러리에서 디렉터로 일하고 있다. 레나 던햄의 아버지 캐럴 던햄과 같은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주로 내거는 고급 아트갤러리다.
2017년 11월 영화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와 결별한 후 몇 달 지나지 않아 제니퍼 로렌스는 새 연인과 만났다. 그간 배우 니콜라스 홀트,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 등 여러 스타들과 교제한 그가 스타가 아닌 비 연예인을 만난다는 이유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